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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NCE ASSOCIATION

‘좀비 백조’부터 백조들의 오징어게임까지···온라인 달군 최고의 백조는?

 ‘4마리 백조 페스티벌’ 공동 대상을 차지한 ‘넉수저’의 ‘비즈니스완’(왼쪽)과 ‘엄마리나스’의 ‘엄마는 백조를 꿈꾼다’.


제42회 서울무용제 ‘4마리 백조 페스티벌’
‘엄마리나스’·‘넉수저’ 공동 대상

“엄마들의 심장 다시 뛰게 만들어”
사회 초년생 하루 재치있게 표현

지난 5일 개막한 제42회 서울무용제에서 눈길을 끄는 행사 중 하나는 ‘4마리 백조 페스티벌’이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되는 경연으로,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열렸다. 대상 상금 500만원을 걸고 시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이 ‘춤 배틀’의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무용 전공자가 아니어도 되고, 장르도 형식도 상관 없다. 차이콥스키의 발레 곡 <백조의 호수> 중 네 마리 백조가 등장하는 ‘빠 드 까트르(Pas de Quatre)’ 대목의 멜로디에 맞춰, 네 명이 등장하는 2분 남짓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하면 된다.

 

 

 

 

 

 

 

►기사원문 : https://m.khan.co.kr/culture/performance/article/20211108142700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