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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NCE ASSOCIATION

[뉴제주일보] "대통령 상의 힘은 지역 무용계가 힘 합친 것"

김하월 다온 무용단장이 17일 본지 취재에 응하고 있다.

[출처=뉴제주일보]


 

김하월 다온무용단장 인터뷰
‘루화(淚花), 눈물 속 꽃을 피우다’로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
제주도립무용단 등 지역 무용계와 협력 눈길

 

♦ “지역 무용계와의 협력이 대통령상으로 이끌었습니다. 제주 녹고의 전설을 토대로 써내려간 제 개인적 경험이 현대인에 대한 위로로 확장된 작품이죠.”

♦ 제주 무용계에 경사가 났다. 제주 출신 김하월 단장(41‧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부장)이 이끄는 다온무용단이 제주도립무용단(상임안무자 김혜림) 등 지역 무용인들과 손잡고 작품 ‘루화(淚花), 눈물 속 꽃을 피우다’를 제30회 전국무용제에 출품, 단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다.

♦ 겹경사로 무대디자인을 담당한 조일경씨가 무대예술상을, 객원으로 참여한 제주도립무용단 한혜연씨가 최우수 무용수상을 받았다.

 

 

 

 

► 기사원문 :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71586